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에서 嬪宮의 안부를 물음
養血淸火湯을 더 지어서 들일 것인 지의 여부와 嬪宮의 煩熱에 대해 묻는 藥房의 계
勅行이 順安에서 止宿했다는 伴送使의 서목
曺漢英의 上疏에 대해, 사직하지 말고 察職하라는 비답
內殿에 逍遙散과 山桅子末을 지어서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李正英의 呈辭의 처리를 묻는 承政院의 계
戶曹參判 洪重普의 두 번째 呈辭
承政院에 있을때 蔽上한 죄를 들어 削職해주기를 청하는 吳挺緯의 상소
流星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짐
申埈 등이 사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