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殿講에서 不通을 맞아 臺職을 맡을 수가 없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金禹錫의 계
藥房에서 嬪宮의 안부를 물음
嬪宮이 芩朮湯을 복용하는 문제를 柳後聖 등의 御醫들과 商議하여 稟處하도록 청하는 藥房의 계
嬪宮이 복용하는 芩朮湯을 停止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藥房의 두 번째 계
金禹錫을 遞差하도록 청하는 司憲府의 계
80세가 된 金光煥 등에게 大典대로 加資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吏曹의 계
柳廷亮이 병으로 길에 오르기가 어려우므로 拜表하는 날을 약간 미루도록 청하는 備邊司의 계
謝恩使가 拜表하는 吉日을 다시 付標하였다는 禮曹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金禹錫 등이 사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