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지고 流星이 나타남
鄭知和 등이 사은함
李秞 등을 拿囚했다는 義禁府의 계
安後說의 사직 상소
申埈의 摠管 辭免 상소
李端相의 세 번째 呈辭
仍任의 명을 거두어달라는 일과 上疏를 올려보내는 일에 관한 平安監司의 서목
勅行이 무사히 越江했다는 伴送使의 서목
李汝澤이 살피지 못한 죄가 있으니 우선 罷黜하도록 청하는 伴送使의 서목
平安監司의 上疏에 대해, 사직하지 말고 察職하라는 비답
내일 春塘臺 殿座 正時를 정함
내일 文臣 庭試 때에 讀卷官과 對讀官을 정함
聖批를 받았으나 다시 遞差해주기를 청하는 權諰의 상소
冕을 三水郡에 流三千里로 定配했다고 아뢰는 義禁府의 계
冕을 減死하라는 명을 還收하고 當初에 處斷한대로 照律하며, 尹善道를 罷職하도록 청하는 司憲府의 계
麟坪大君의 집에 擧動할 때 假都事 2員을 差出하도록 청하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