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사직하지 말고 속히 察職하라는 李廷夔의 上疏에 대한 비답
韓震琦 등이 牌招하여도 나오지 않은 데 대해, 罷職하지 말라는 전교
李元鎭이 병이 위중하여 올라갈 수가 없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姜大遂가 4월 19일에 身死했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李程을 出仕하도록 청하는 司諫院의 계
召對를 하겠다는 전교
藥房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東宮의 안부를 물음
嬪宮에 增損四物湯에서 生地黃을 빼고 熟地黃을 대신 넣어 1첩을 지어서 들이도록 청하는 藥房의 계
嬪宮에 지어 들인 增損四物湯을 정지하고 앞으로의 氣候를 보아서 다시 약을 의논하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吏批와 傳香에 나아갈 인원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 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趙啓遠과 申翊全이 妻甥과 妹夫의 사이로 相避해야 하니, 어떻게 해야할 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召對에 趙復陽 등이 입시함
趙復陽이 사은함
李程이 취직함
南九萬에게 관직을 제수함
安後稷이 숙배함
洪命夏가 입시하여 兩西의 山田에 耕作하는 것을 禁斷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洪命夏가 입시하여 하루를 지내본 뒤에 祈雨祭를 設行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