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吳挺垣이 하직함
崔日隆이 謝恩함
頭疼의 차도를 물으며 大王大妃殿에 蔘朮調中湯을 더들이겠다는 藥房의 계
朗善君俁를 推考하라는 傳旨를 臺諫이 없어서 봉행하지 못했다는 承政院의 계
坐起時의 大典考講을 잘못한 金壂 등을 汰去시키자는 吏曹의 계
儒生上旬輪次가 春享大祭의 齋戒와 相値되니 8일로 옮기겠다는 成均館 知館事의 계
漢原府院君의 遷柩時에 大王大妃殿에서 望哭禮를 마련하는 것에 관한 禮曹의 계
吏曹의 都目政事를 초9일에 하겠다고 함
史官 二員과 騎馬 一匹로 宗廟·永寧殿을 摘奸하라는 전교
三宮屯莊에 대한 일을 잘못 처리하여 체직을 청하는 尹□□의 계
入直軍士의 習射가 春享大祭의 齋戒와 相値되어 거행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