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吳始壽 등이 謝恩함
직무를 감당할 수 없으니 체직시켜달라는 李慶億의 상소
洪萬衡을 假注書로 삼음
낭관이 겸직한 곳이 많아 출납을 잘못처리하였는데, 담당자를 改差하겠다는 戶曹의 계
閔鼎이 이번달 8일에 모친의 喪事를 당했다는 江華留守의 서목
專經 文臣의 殿講에서 宋昌이 易略, 李光稷이 書略, 吳始壽가 書粗를 하다
李慶億을 대신하여 李泰輝로 落點함
太白星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