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沈瑞肩 등이 사은함
尹昌元을 朔數에 준해서 승진시켜 줄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오늘 入診해서 症候를 살핀 뒤에 受鍼할 지를 議定하겠다는 藥房의 계
入診의 正時
入診한 뒤에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본직과 겸대직을 鐫改해 줄 것을 청하는 元斗杓의 차자
許積의 상소에 대한 비답
오늘 入診할 때 鄭知和 등을 牌招하여 開坐하게 하고, 推考照勘, 守令署經 등의 일을 하도록 定奪함
鄭知和 등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음
罷職해 줄 것을 청하는 鄭知和의 상소
李俊耉의 사직 상소를 올려보냈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尹衡聖이 병으로 올라 갈 수 없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西原 公都會 儒生 등이 罷場하게 만든 李斗鎭을 朝廷에서 處置해 줄 것을 청하는 忠淸監司의 서목
大司憲과 持平 등을 우선 牌招하는 것 등에 대해 鄭維城 등과 논의함
譯人 張鉉 등이 잘못한 일의 처리와 眼患의 치료 등에 대해 鄭維城 등과 논의함
鄭知和 등을 패초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았다는 金益炅의 계
城內에 癘疫이 熾盛하므로 重臣을 보내 癘祭를 13일과 16일 설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李澥의 청을 들어주고 대우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말한 金壽興의 계
司憲府 書吏가 入啓文書를 잘 살피지 못하였으므로 囚禁科罪하게 할 것을 청하는 李元禎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