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許積의 상소에 대한 비답
李德耉 등이 사은함
陵幸의 吉日은 내달 12일로 정하고, 宗廟告祭도 함께 미뤄서 10일 설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成命을 거두어 달라고 청하는 許積의 두 번째 상소
李時楳가 新豐府院君을 會葬한 뒤에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