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許積의 상소에 대한 비답
李以時가 新豐府院君의 禮葬 뒤에 들어옴
尹培稱가 屯粟 대신에 貂皮로 徵捧하였으므로 拿問定罪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啓目
許積의 세 번째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