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綏邦이 사은함
李猶龍이 應罷現告함
藥房 등에서 慈殿의 안부를 물음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사직을 청하는 金壽恒의 두 번째 상소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
慈殿에 올렸던 淸心湯을 계속 지어 들일겠다는 鄭太和 등의 계
風災와 海溢로 농사가 우려할 수준이라고 보고하는 京畿監司의 서목
萬頃 등 6읍이 海溢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하는 全羅監司의 서목
藥房에 내린 비답
政事를 내일 하라는 전교
저녁에 藥房에서 慈殿의 안부를 물음
西路의 擺撥이 지체되는 일을 조사해서 治罪하고 이후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엄히 申飭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