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裵幼養이 하직함
尹世衡이 璿源錄奉安으로 茂朱에 나감
義禁府가 尹氏를 拿囚하였다고 아룀
承政院 등에서 大殿의 안부를 물음
受鍼한 후 眼候의 차도, 오늘 受鍼의 시각과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驛路의 작폐로 형벌을 濫用한 沈選의 죄상을 該曹에서 처치하게 했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旱災로 농사의 피해가 많다는 全羅監司의 서목
宋時烈의 상소를 올려보냈고, 羅得聖을 攸司로 하여금 拿處했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7월 29일 내린 비로 坪畓晩稻가 소생했다는 開城留守의 서목
大殿이 受鍼함
大殿의 受鍼후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遞差하라는 金萬基 등의 상소에 대한 비답
내일 政事를 시행하겠다는 전교
李碩馥을 金垣의 예로 처벌하고 새로 제수된 崔攸之를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하기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受鍼 때 鄭致和가 입시하여 장례로 공석인 李璞의 관직에 대한 처리를 논의함
受鍼 때 鄭致和 등이 入侍함
旱災로 인한 災實踏驗의 실시에 대한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