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木星이 나타남
金壽恒의 辭職上疏
洪重普의 辭職上疏
새로 제수된 관직을 감당할 수 없어 사직을 청하는 權大運의 상소
李時術의 上疏를 올려보냈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眼候의 차도와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白川에서 머리 하나에 몸이 둘인 개가 낳자마자 죽었다는 黃海監司의 서목
李復麟이 죽었다는 開城留守의 서목
江界에 7월 26일 서리가 내렸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전에 올렸던 내용을 감히 다시 올리며 承政院에서 자신의 주달을 막은 것을 알리는 李泰陽의 상소
조정을 비방한 李泰陽의 상소를 壅蔽한 사연을 보고하는 承政院의 계
李碩馥의 처벌을 金垣의 예에 따라 처리하자는 司憲府의 계
내일 政事를 시행하겠다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