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十一日에 文臣殿講을 행할지를 取稟하는 李泰淵의 계
推鞫에 坐起해야기에 下直하는 李泰淵의 계
金先立을 刑推得情하겠다는 李泰淵의 계
金先立이 승복하였으니 結案取招한 뒤에 照律處置하겠다는 李泰淵의 계
大明律에 의거하여 金先立의 刑斬은 때를 기다릴 것 없다는 金士健의 계
오늘은 大祭正日이므로 金先立의 行刑에 대하여 어찌할지를 묻는 義禁府의 계
오늘 入直軍士의 中日習射을 위해 標信을 내어주기를 요청하는 都摠府의 계
溫陽幸行 때 藥房都提調以下를 書啓하라는 전교
이번 溫陽擧動 때에 陪從百官以下와 留都大臣將官을 書啓하라는 전교
永寧殿修改都監 都提調以下를 書啓하라는 전교
婢子의 供上을 금한 일에 대한 金重輝의 粘啓에 대하여 해당 관원을 推考하고 色吏를 囚禁治罪하라는 전교
婢子의 供上을 금한 兵曹官員을 推考하라는 명이 지나치므로 거두어 달라는 李泰淵의 계
十月 初三日 引見時 訓局의 屯穀을 畿邑의 賑需에 보충하는 일이 擧行條件속에서 누락 되었으므로 지금 追書하여 들임을 아뢰는 閔周冕의 계
甲辰年 이후 미결수의 처리에 대하여 丙午年에 海州 色吏였던 白夢善 등을 決杖定配하는 것은 과중하니 관리 모두를 減等하여 決棍放送하기를 요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祿牌가 없는 상태에서도 大臣祿俸은 京中의 本家에 보내겠다는 戶曹의 계
오늘 牌招한 관리 중에 趙復陽은 闕外에서 陳疏하고 갔으므로 牌不進과 다르지 않다는 李泰淵의 계
달무리가 짐
삭직을 청하는 金壽恒의 상소
체직을 청하는 趙復陽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