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오늘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내어주기를 청하는 都摠府의 계
鄭榏이 漢城府의 坐起에 進去하므로 標信을 내어주기를 청하는 都摠管의 계
李夏 등을 牌招하여 入直하게 하자는 弘文館의 계
淑敬公主를 發引할 때 西小門을 4경 초에 열었다가 지나간 뒤 닫도록 하라는 전교
宋時烈이 올라올 때 말을 지급하도록 兩道監司에게 下諭하자는 李翊의 계
李惇 등을 내일 안으로 署經하여 내려보내자는 鄭錀의 계
癘疫이 가라앉은 때까지 7番禁軍의 定數를 70명으로 하고, 탈이 있는 자는 他番으로 助入하자는 兵曹의 계
이번 嘉禮謄錄은 한두 건 외에는 豐年 들기를 기다렸다가 書寫하여 各處에 分藏하자는 兵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