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鄭榏이 漢城府의 坐起에 나아가므로 標信을 내줄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오늘 비가 와서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四館이 적체되어 있으므로 秋別遷轉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差倭回答書啓 가운데 수정할 부분을 보고하는 承文院의 계
洪柱國 등이 병으로 呈辭하는 등 궐원이 많으므로 새로 弼善에 제수된 閔宗道 등을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새로 同副承旨에 제수된 金萬均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李䎘의 계
許積이 9월 朔料米를 받지 않았는데 다시 輸送할지를 묻는 戶曹의 계
瀋陽에 入送할 生梨 등을 보냈으니 義州의 邊將 중에서 差使員을 선택하여 領送하도록 분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새로 掌令에 제수된 尹拯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申晸 등의 계
都摠府의 郞廳이 入直 軍士를 巡檢하겠다고 전해왔다는 安縝의 계
陳再昌이 하직함
햇무리가 짐
許積의 네 번째 呈辭
李嵇 등에게 御史治裝하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