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陰
都承旨 李殷相 陳疏。左承旨 李延年 坐。右承旨 鄭錀 坐。左副承旨 李翊 坐。右副承旨 成後卨 坐直。同副承旨 崔逸 坐。注書 安後泰 。假注書 李尙翼 。事變假注書 安垕 。
-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訓鍊院과 弘濟院 郞廳 10명으로 하여금 飢民 등을 看檢케 하고, 員役도 使喚에 필요한 몇 명만 남겨 賑恤을 마무리하게 하자는 賑恤廳의 계
○ 賑恤廳啓曰, 京中設賑之後, 無依丐乞之類若干人, 自冬初或給粗·或饋粥, 以待其族屬之來尋矣。近日設廳稍久, 飢民之出乞閭巷, 飢病將死者, 頗多, 聞弘濟院尙有病民留饋之擧, 其數已過二百。此輩若以設賑所, 一切拒斥, 則退無所歸, 必盡塡壑, 不可無區處之道。訓鍊院·弘濟院郞廳十員, 使之看檢, 員役亦爲抄留緊切使喚者數人, 俾完其事, 宜當, 以此分付施行, 何如? 傳曰, 允。 -
辭職하지 말라는 徐必遠의 상소에 대한 비답
○ 答兵曹判書徐必遠疏曰, 省疏具悉卿懇。已諭於登對之時矣, 卿其安心勿辭, 調理察職。已上諫院朝報 -
覆啓를 正書할 때 글자를 누락하였으니 元粘目에 追書하여 들이고, 書吏는 本司에서 推治하고 當該郞廳은 推考하자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江華留守偏伍軍變通事狀啓覆啓中, 末端結語例用之何如二字, 落漏於正書之時, 判下之後, 始知有此差謬, 臣等難免不察之失, 不勝惶恐。元粘目中追書以入, 書吏則自本司推治, 而當該郞廳, 則令攸司推考, 何如? 傳曰, 允。見備局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