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雨雪
都承旨 李殷相 。左承旨 李延年 。右承旨 鄭鑰 。左副承旨 孟胄瑞 。右副承旨 李枝茂 。同副承旨 呂聖齊 。注書 權愈 。假注書 金始重 。事變假注書 任弘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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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仁烈王后의 忌辰
○ 仁烈王后忌辰。 -
聖體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夜來雨雪交下, 日氣沈陰。伏未審聖體調攝若何? 今日受灸時刻, 依前定以午初宜當。臣等區區憂慮, 敢來問安。答曰, 知道。 -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 大殿, 政院·玉堂問安。答曰, 知道。 -
침을 맞은 뒤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 大殿受灸後, 政院·玉堂·藥房·二品以上問安。答曰, 知道。已上諫院朝報 -
李延年의 推考와 呂聖齊의 拿問定罪를 還收해 달라는 孟胄瑞의 啓辭에 대해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비답함
○ 答左副承旨孟胄瑞啓辭曰, 全沒實狀, 偃然煩啓, 殊甚無據矣。左承旨李延年推考, 同副承旨呂聖齊拿問定罪還收事。 -
李殷相 등의 覆逆啓辭에 대해 번거롭게 막고 저지하려는 짓이라고 비답함
○ 答都承旨李殷相等覆逆啓辭曰, 若是煩瀆, 無非箝制沮遏之意, 誠甚可痛, 任自爲之。 -
左承旨의 書啓에 대해 사직하지 말라는 당부의 뜻으로 비답하고 승지를 파견해서 傳諭토록 함
○ 答左承旨書啓曰, 已悉予意於前批矣。卿其須體至意, 安心勿辭, 從速入來, 以副渴望事, 承旨卽往傳諭。見內下日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