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寶慶堂의 南行廊에 居廬함
햇무리가 지고 흰 구름 한 줄기가 나타남
李萬林이 사은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藥房 등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金錫胄 등의 사직 상소
金萬基의 차자
聖體와 慈殿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浮屠를 설치한 흔적이 나타난 山陵의 看審하기를 청하는 山陵都監의 서목
藥房의 계에 대한 비답
사직하지 말라고 金錫胄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칙사 일행이 良策에서 止宿한다는 伴送使의 서목
7일 밤에 눈이 내렸고, 江界 등 14읍에 染病에 걸린 사람들의 현황에 대한 平安監司의 서목
칙사 일행이 開城府에서 止宿한다는 伴送使의 서목
典獄을 摘奸하고 죄가 가벼운 사람은 석방하라는 비망기
金萬基에게 國舅의 兼帶籌司를 仍察시키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목
李惟泰의 辭狀
이번 裁穴에는 他大臣과 本曹堂上 및 摠護使 이하 山陵堂上도 모두 나아가 詳細히 奉審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禮曹의 계
李惟泰의 本職은 遞差傳旨에 書入하였는데 資級은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병이 위중한 趙蕆의 罷黜에 대한 慶尙監司의 서목
趙世煥의 상소에 대한 비답
金錫胄가 상소를 도로 내어주자 곧 물러갔다는 承政院의 계
金錫胄가 사은함
체직을 청하는 鄭知和의 차자
병 때문에 사직을 청하는 李尙眞의 차자
權愈가 肅拜함
右議政의 차자에 대한 비답
金萬基의 兼承文 등의 직임은 仍帶하기가 어려우므로 上裁해 주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목
史官 1員을 待命하라는 전교
申斗極의 罷職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李枝遠이 訓鍊都監中軍別隊軍兵을 點考하는 일로 北營에 나아가므로 標信을 내 줄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金錫胄를 命招하여 敎諭書 및 密符를 전수했다는 承政院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兵批의 관원 현황
李善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本曹參判의 擬望에 外任도 포함시키기를 청하는 吏批의 계
南九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趙世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