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李德基가 하직함
햇무리가 지고 白雲이 나타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宋昌의 계
守令과 邊將 등에 대한 壬戌年 年例 薦望을 捧入하는 李翊相의 계
李之翼 등에 관해 내린 비망기
兵批의 관원 현황
吏曹 參判에 擬望할 인원이 부족하므로 承旨도 함께 擬望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李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鄭久望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四館이 積滯되었으므로 前例에 따라 春別遷을 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愼元萬이 병이 중하므로 改差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나이가 예순을 넘고 여든 老母가 있는 尹善鳴의 改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날짜가 상치되는 社稷祭와 釋奠祭 등의 獻官 및 諸執事 差出에 관한 吏曹의 계
韓泰東이 병이 중해 올라가지 못한다는 일에 대해 내린 전교
具宏에 관한 戶曹의 계
白紬를 水紬로 會減하여 그 차액을 훔친 朴時建 등 4인을 囚禁重治하고 이들을 致察하지 못한 李溥를 汰去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蝟島 漁採時에 本院 소속 漁夫의 船隻에 대해 收稅하지 말도록 承傳을 받들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享祀에 쓸 甘艮漿이 該司에 준비된 것이 부족하다 하므로 本殿에서 沈造하고 있는 것 가운데 맛이 단 것을 우선 사용하기를 청하는 永昭殿의 계
姜萬鐵의 依律處斷, 戶布法을 關西에 먼저 시행하라는 命의 還收, 朴泰輔를 罷職不敍하라는 命의 還收, 李正英의 罷職 등을 청하는 李彦綱의 계
姜萬鐵의 依律處斷, 朴泰輔를 罷職하라는 명의 還收 등을 청하는 尹世紀의 계
狀啓 겉봉에 臣字를 쓰지 않은 閔晟의 推考를 청하는 魚震翼의 계
熙政堂 晝講에 呂聖齊 등이 入侍하여, 夜對時의 過飮을 경계하고, 李滉과 李珥의 從祀에 관련한 高世章의 상소에 대해 논의함
落馬로 부상을 입어 遞差해 줄 것을 청하는 申晸의 상소
情勢上 다시 史筆을 잡을 수 없으므로 遞差해 줄 것을 청하는 李端夏의 상소
兪命一 등을 臺官에 擬望한 일로 인해 銓衡으로서의 직임을 소홀히 했다는 非斥를 입었으므로 罷職해 줄 것을 청하는 李䎘의 상소
病勢와 情勢로 인하여 遞差해 줄 것을 청하는 金萬基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