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權惟가 하직함
햇무리가 짐
迎勅 習儀를 위해 나아가므로 하직한다는 李師命의 계
金壽恒이 請對하였다는 李師命의 계
沈梓가 迎勅 習儀하기 위해 標信 없이 慕華館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勅使가 入京할 날이 멀지 않았으므로 回還할 때까지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姑停하겠다는 都摠府의 계
黃玧이 錄勳都監儀軌 郞廳으로 나간다는 弘文館의 계
宋昌이 傳諭하러 나갔으므로 勅使 접견 등에 필요한 禮房承旨의 變通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李䎘을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았다는 魚震翼의 계
병세가 중하지 않은 金禹錫과 疏批가 이미 내려진 李敏敍를 속히 習儀에 進參하게 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疏批가 내려진 安垕의 牌招를 청하는 李世翊의 계
李端夏가 辭狀을 올렸다는 京畿監司의 장계에 대한 전교
擧動에 대비해서 安汝岳 등을 改差하고 그 후임의 差出을 청하는 兵曹의 계
20일이 武臣의 賓廳講書 日次이나 勅使의 入京 일자와 하루 간격이므로 시행할 수 없다는 兵曹의 계
金禹錫을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았다는 魚震翼의 계
칙사의 入京이 임박했으므로 朴相馨 등을 改差하고 申懹 등을 差下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를 迎接하는 일은 啓下한 事目대로 거행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金錫胄를 즉시 牌招하여 命召를 傳授하겠다는 李世翊의 계
問安使에게 줄 靑黍皮 100令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므로 추후에 擺撥馬로 馳送하겠다는 戶曹의 계
箚批가 이미 내려진 金錫胄를 다시 牌招하여 命召를 傳授하겠다는 安垕의 계
金禹錫 등을 즉시 牌招하여 習儀에 進參하게 할 것을 청하는 魚震翼의 계
趙聖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병이 중한 宋光洵의 改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李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申汝哲을 즉시 牌招하여 命召牌를 傳授하겠다는 李世翊의 계
姜萬鐵의 依律處斷을 청하는 鄭勔의 계
姜萬鐵의 依律處斷, 李倫의 拿問定罪, 경력이 부족한 李箕相을 兵曹佐郞에 擬望한 吏曹 堂上 등의 推考를 청하는 金載顯 등의 계
金判府事의 箚子에 대한 批答은 내일 傳諭하겠다는 魚震翼의 계
달무리가 짐
熙政堂에 金壽恒 등이 입시하여 御營大將의 擬望 등 軍制를 變通하는 문제, 南龍翼을 館伴의 임무에 仍察시키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입직자의 명단을 잘못 入啓한 책임을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安垕의 상소
자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訓鍊大將에 移授하라는 명을 환수해 줄 것을 청하는 金錫胄의 차자
擬望과 관련된 入直懸錄의 문제로 承政院을 탄핵 받게 하였으므로 罷職을 청하는 李世白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