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李晩亨이 하직함
館所에 문안한 결과를 보고하는 魚震翼의 계
宋時烈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宋昌의 서계
宗班으로 밤새도록 娼妓를 데리고 논 李義天 등의 先罷後推를 청하는 宗簿寺의 계
勅使가 館所를 떠나 詣闕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迎勅禮를 행함
還宮한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勅使에게 近侍를 보내 문안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世翊의 계
勅使가 하루 이상은 더 머무를 수 없으나 近侍 등을 보내 請留하는 것은 무방할 것 같다는 迎接都監의 계
安如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姜晉武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28일에 각 陵과 殿에 寒食祭軍 133명을 除出하여 別單에 써서 들이겠다는 兵曹의 계
仁政殿의 請宴 때 추락하여 失儀한 尹攝의 推考, 李一善이 勅使와 원활한 대화를 주선한 공을 시사하고 있다는 吏曹의 계
李筬을 通信使從事官의 軍官에서 減下하여 전념하게 할 것을 청하는 刑曹의 계
宗廟 등의 祭官에 差任할 인원이 부족하므로 實錄廳 등의 郞廳을 塡差하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
進士試의 榜目에 이름을 잘못 쓴 兪命一 등의 推考를 청하는 魚震翼의 계
請留의 일로 館所에 나아가기 위해 하직한다는 魚震翼의 계
勅使에게 더 머무르기를 청하여 하루를 더 머무르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魚震翼의 계
姜萬鐵의 依律處斷, 李倫의 拿問定罪를 청하는 兪櫶 등의 계
姜萬鐵의 依律處斷을 청하는 李翊의 계
流星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짐
元相에게 내린 교서
병으로 罷職을 청하는 李之翼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