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朴鎭圭에게 관직을 제수함
勅使의 행차가 平壤에 止宿한다는 伴送使의 서목
大駕가 慕華館 幕次에 들어간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李觀徵 등이 들어옴
遠接使를 인견하겠다는 전교
仁政殿에서 勅使를 맞이한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내일 頒敎에 조금 일찍 開門하게 함
韓大吉을 바로 拿囚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兩西의 物力이 蕩竭되었으니 管餉 耗米 500석을 劃給하라고 本道와 管餉使에게 분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勅使가 松峴에 도착하면 軒架 등을 남겨두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館所에 들어갔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館所에 들어갔으니 各色 郞廳이 돌아가며 直宿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 館所의 긴요하지 않은 差備軍과 才人 등을 放送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피곤하여 見官禮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館所의 茶啖을 예에 따라 入給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家丁을 데리고 棚에 올라 觀望 후 내려왔다는 迎接都監의 계
空日이므로 別茶啖을 排入하고 別雌牛도 入給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