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陰或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勅行이 28일에 鳳山에 止宿했다는 遠接使의 서목
情勢와 病勢를 이유로 遞差를 청하는 李䎘의 상소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承政院의 계
辭職하지 말고 속히 직임을 살피라고 兵曹判書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兵曹判書와 吏曹判書를 내일 牌招하라는 전교
柳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柳尙運 등이 사은함
이달 5일에 正殿으로 還御할 것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鄭載嵩이 出仕함
兩司의 處置에 대해 可否를 논할 수 없어 遞差해 줄 것을 청하는 權斗紀의 상소
病勢를 이유로 遞職해 줄 것을 청하는 李䎘의 상소
집안에 拘忌의 질환이 있는 李光迪을 改差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僚員의 부족을 陳達하고 摠官의 직임을 遞差해 줄 것을 청하는 金萬基의 차자
沈壽亮 등을 出仕시키고 沈濡 등을 遞差하도록 處置하는 弘文館의 차자
朴泰尙 등이 사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