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오는 11일의 文臣 殿講 日次에 대해 取稟하는 魚震翼의 계
申濼이 館所 問安에 나아가기 위해 下直한다는 魚震翼의 계
申濼이 館所에 問安하고 돌아온 결과를 보고하는 魚震翼의 계
내일 거둥할 때 金雲長 등이 그대로 직임을 살피겠다는 尹敬敎의 계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어제 出郊하고 난 뒤 玉體에 손상이 없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勅使가 돌아갈 때까지 姑停하겠다는 都摠府의 계
頒赦와 百官加資를 시행하라는 비망기
頒赦의 범위를 묻는 尹敬敎의 계
李敏敍를 牌招하여 百官에 대한 頒赦의 구절을 添入하도록 하겠다는 魚震翼의 계
奏請使 등을 모두 書啓하라는 전교
見官禮에 대해 勅使에게 묻고 와서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闕內 待備 茶啖과 館所 茶啖을 탈없이 入給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긴요하지 않은 差備軍과 才人 등을 모두 放送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下馬晏 設行과 翌日晏 親臨에 관한 迎接都監의 계
오늘이 空日이므로 別茶啖을 排入하고 別雌牛를 入給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大通官의 지시대로 開春亭 북쪽에 누각을 짓도록 분부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副勅使가 肩病으로 인해 李應斗를 보려고 하나 御醫이므로 감히 招來하지 못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비가 오므로 見官禮를 내일로 미루겠다는 勅使의 말을 전하는 迎接都監의 계
頒赦를 할 때 으례 함께 하는 別歲抄를 이번에는 어떻게 할지 묻는 吏曹의 계
李應斗가 館所에서 副勅使에게 施鍼한 결과를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別歲抄에 永不敍用 등의 인원도 함께 書入할지를 묻는 吏曹의 계
勅使가 왕견할 三田渡 碑閣 및 도로 정비에 관한 迎接都監의 계
내일 館所 接見時의 問答說話를 書入하면서 그밖의 미진한 사항은 廟堂에서 加減하여 들이게 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上體의 손상이 염려되므로 내일 날이 덥기 전에 일찍 晏禮 거둥을 했으면 한다는 勅使의 뜻을 전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三田渡 碑閣을 往見할 때 持供木을 전례대로 거행하도록 京畿와 各該司에 분부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三田渡碑閣을 往見할 때의 鋪陳 준비와 提調 以下 員役의 식사 준비를 전례대로 거행하도록 京畿監司에게 분부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棚에 올라 한참 관망하고 돌아갔다는 迎接都監의 계
館所에서 接見할 때 問答하는 說話는 承政院에서 書入한 것에 의거하여 酬酢하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劉起漢의 按法處斷, 鄭榏을 석방하라는 명의 還收, 姜碩賓을 석방하라는 명의 還收 등을 청하는 李翊 등의 계
李淰 등의 按法處斷, 許穎의 罷職不敍, 權儔의 遞差, 金始慶의 罷職 등을 청하는 兪命一 등의 계
中外의 大小臣僚와 耆老 등에게 내리는 敎書
冊命에 따른 頒赦 敎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