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지고, 달이 畢大星을 침범함
洪萬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權纘이 하직함
李秀彦 등이 사은함
辭職하지 말라고 沈梓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服制를 마친 尹堦의 出仕를 청하는 계
彗星의 測候 관원을 오늘부터 停罷하겠다는 觀象監의 계
동료의 避嫌을 이유로 遞斥을 청하는 申懹의 계
誤書의 실수를 저지른 姜世輔의 推考를 청하고 待罪한다는 承政院의 계
辭職하지 말고 속히 올라 오라고 朴世采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朴世采에게 음식물과 柴炭을 題給하도록 該曹에 분부하라는 전교
내일 아침에 司憲府의 未肅拜인원을 모두 牌招하라는 전교
李斗岳 등을 直赴殿試하게 하고, 趙稘錫 등에게 二分을 지급하라는 전교
閔鼎重의 여섯 번째 呈辭에 대한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