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成縉 등이 사은함
申琓의 세 번째 呈辭
睦來善의 세 번째 呈辭
晝講에 呂聖齊 등이 입시함
道內의 비가 내린 상황을 보고하는 黃海監司의 서목
李溭이 9일 父喪을 당했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부친의 간병을 위해 遞職을 청하는 金昌集의 상소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金善鳴이 差使員으로 올라옴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敏敍의 상소
부친의 간병을 위해 遞職을 청하는 金昌協의 상소
晝講에 李頤命이 입시하여 試題를 잘못 낸 別試初試 二所試官의 推考에 대해 논의함
嚴緝의 사직 상소를 올려 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洪受潤이 입시하여 私備로 陵을 修改하여 六品으로 遷轉된 陵官을 汰去하고 내렸던 賞級을 還收하며 이를 褒啓한 禮曹堂上을 從重推考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金壽恒의 열네 번째 呈辭
延沇 등의 定罪公事 末端에 踏印하지 않은 것과 관련하여 義禁府 堂上 등을 推考하고 公事를 도로 出給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申琓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睦來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世選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