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太白星과 流星이 나타남
白峙僉使가 하직함
尹之翊이 숙배함
金善鳴이 差使員으로 도로 내려감
李行殷 등이 사은함
沈攸의 세 번째 呈辭
右相이 燕京으로 갈 때 御醫가 가지고 가는 藥物 중에 더울 때 사용하는 치료제를 마련해서 보내라는 전교
黃鋧의 두 번째 呈辭
金壽恒의 열아홉 번째 呈辭
晝講에 金萬重 등이 입시함
儒臣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呂聖齊의 상소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禮曹에서 謝恩使의 拜表 吉日은 5월 28일 辰時, 方物 封裹는 동월 26일로 推擇했다고 아룀
赴會했다는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柳尙運의 상소
右相이 燕京으로 갈 때 鍼醫도 따라가라는 전교
金宇杭이 입시하여 金世翊 등에 대한 擬律이 잘못되었으므로 자신의 遞職을 청에 대해 논의함
儒臣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治罪를 청하는 趙師錫의 상소
權聖大 汰去를 청하는 啓辭에 允許했는데 不允이라고 잘못 써서 들인 것과 관련하여 해당 注書를 罷職하고 入侍 承旨도 推考하라는 비망기
成碩夔를 現告함
儒臣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金禹錫의 상소
司諫院에서 날이 저물어 啓를 姑停함
내일 大王大妃에게 尊號를 加上하는 것과 관련하여 百官이 上箋할 때 조금 일찍 開門하도록 함
有政
晝講에 洪受潤이 입시하여 目費로 陵을 改修하여 六品으로 遷轉된 陵官의 汰去, 孫志의 削去仕版, 李慣의 從重推考와 李澤의 罷職不敍 등에 대해 논의함
洪萬鍾이 입시하여 李澤에 대해 臺諫이 罷職不敍로 論啓하고 있으므로 罷職傳旨를 捧入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晝講에 洪萬鍾 등이 입시하여 金盛最의 죄에 대해 罷職만 한 것은 너무 가벼운 벌이므로 拿問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吏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