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李選 。左承旨 洪萬鍾 。右承旨 朴元度 。左副承旨 徐宗泰 。右副承旨 閔鎭長 。同副承旨 林泳 。注書 任翊元 一員未差。假注書 趙泰采 。事變假注書 李東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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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李宜昌 등이 사은함
○ 謝恩, 司藝李宜昌, 直講金漢老, 昆陽郡守張羽瀛, 自如察訪李泰煥, 五衛將許樟, 阿吾地萬戶金相珍, 書題李仁立。 -
辭職하는 金萬重의 상소
○ 左參贊金萬重上疏。入啓。答曰, 省疏具悉。文衡之任, 與亞銓有異, 卿胡連章固辭, 若是其太過乎? 斷無許遞之理, 安心勿辭, 從速行公。 -
辭職하는 趙聖輔의 상소
○ 江襄監司趙聖輔辭職上疏。入啓。答曰, 省疏具悉。卿勿過辭, 速往欽哉。 -
朴元度 등이 사은함
○ 謝恩, 右承旨朴元度, 左副承旨徐宗泰。 -
兩技에 入格한 사람과 柳葉箭에서 3分을 받고 騎蒭에서 1개를 쓰러뜨린 사람 등을 모두 出榜하라는 전교
○ 傳曰, 兩技入格及柳葉箭三分, 騎蒭一中, 柳葉箭入格, 騎蒭不中人, 竝通同出榜, 可也。 -
柳葉箭에서 2발을 맞추거나 1발을 맞춘 사람들을 모두 騎射하게 하여 다시 啓稟하라는 전교
○ 傳曰, 柳葉箭二中·一中之流, 竝令騎射更稟。 -
柳葉箭에서 맞춘 화살 수에 구애받지 말고 모두 騎射하게 하기를 청하는 朴元度의 계
○ 右承旨朴元度啓曰, 柳葉箭二中·一中之流, 竝令騎射後, 更稟事, 命下矣。柳葉箭規矩, 以三分定式, 故四矢, 俱不中者, 不射第五矢而出, 今若令一中之類, 亦爲騎射, 則不射第五矢之人, 無不稱冤。且柳葉箭三分之類, 雖不中騎射, 許令參榜, 是取一技也, 若取一技, 則初不試騎射之類, 亦必以此爲冤矣。當初聖敎, 旣慮其埋沒, 不得已變通, 則毋寧無論二中·一中與不中, 竝許騎射, 而柳葉箭三分, 騎蒭二中, 各技試所, 似爲便當, 命官之意, 亦如此, 敢稟。傳曰, 實涉便當, 依此爲之。 -
除授한 지 오래 되었는데도 정세를 이유로 出肅하지 않고 있는 趙聖輔을 즉시 牌招하여 肅拜하게 하라는 전교
○ 傳曰, 江襄監司趙聖輔, 除授已久, 而謂有難安之勢, 連呈辭疏, 尙不出肅, 不但事體未安, 所遭旣有輕重之別, 則其在政體, 亦無續續許遞之理, 趙聖輔, 卽爲牌招肅拜。 -
武科 庭試에 나아갈 兩司에서 請對하였다는 承政院의 계
○ 政院啓曰, 武科庭試進去兩司, 來詣請對矣。傳曰, 引見。 -
趙聖輔를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음
○ 江襄監司趙聖輔, 牌不進。 -
韓聖佑가 들어옴
○ 全羅左道京試官韓聖佑, 入來。 -
韓聖佑가 사은함
○ 謝恩, 正言韓聖佑。 -
新恩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 吏曹啓曰, 新恩政事, 取稟。傳曰, 明日爲之。 -
武科 庭試의 柳葉箭에서 3分을 얻고 騎蒭에서 2개를 쓰러뜨린 자와 柳葉箭에서 3분을 얻고 騎蒭에서 1개를 쓰러뜨린 자 이외에는 더 취하지 말도록 榻前에서 定奪함
○ 兩司請對時, 武科庭試擧子, 柳葉箭三分, 騎蒭二中者, 三人, 及柳葉箭三分, 騎蒭一中者, 五人外, 勿爲加取事, 榻前定奪。 -
命官과 相議하지 않고 出榜하기 전에 혼자서 入對하여 새로운 법규를 만들어 物議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頤命의 계
○ 執義李頤命啓曰, 朝者, 臣與諫官, 以試場事, 詣闕請對矣。今聞物議, 以爲未出榜前, 監試官, 徑先詣闕, 大異常規, 柳葉箭三分, 竝取之敎, 旣下於昨日, 則今日論列, 亦且後時, 不復與命官相議, 獨自入對, 尤失事體云。臣旣創出無前之規, 且有論事後時, 不問命官之失, 其何可一刻晏然乎? 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退待物論。 -
命官과 相議하지 않고 出榜하기 전에 먼저 入闕하여 物議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頤命의 계
○ 正言金洪福啓曰, 庭試武科射技變通之敎, 大違定法, 且關後弊, 故朝者, 臣與憲臣, 入對論列矣。今聞物議, 以昨日趁不論爭, 難免後時, 不與命官通議, 亦乖詳量, 至於試事未竣之前, 徑先入闕, 尤非常例云。臣於此, 誠不勝瞿然慙悚也。臣新入言地, 有此許多做錯, 不可晏然於職次, 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退待物論。 -
자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申曅의 상소
○ 黃海監司申曅上疏。大槪, 藩臬重任, 決非如臣庸駑, 所可承當, 乞賜遞免, 以安微分事。入啓。答曰, 省疏具悉。卿其勿辭, 速往欽哉。 -
觀象監에서 流星이 나타났다고 아룀
○ 觀象監, 夜一更, 流星出五車星下, 入北方天際, 狀如鉢, 尾長三四尺許, 色赤。五更, 流星出大角星下, 入東方, 狀如拳, 尾長二三尺許, 色赤。啓。以上朝報 -
備邊司에서 薦望한 平安監司의 명단
○ 備邊司, 平安監司薦望, 吳斗寅·金禹錫·尹以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