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權恒의 辭職하는 상소를 올려 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李紳夏가 사은함
말미를 얻어 老母를 뵈러 가면서 遞職을 청하는 李秀彦의 상소
親祭에 陪從하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遞改와 治罪를 청하는 朴世𤎱의 상소
李重章에게 관직을 제수함
農事와 비가 내린 상황을 보고하는 廣州留守의 서목
晝講에 沈梓 등이 입시하여 金萬基의 祭廳에 生軍을 造給하는 일, 原城縣 覺林廢寺의 位田을 本校에 還屬하는 일 등에 대해 논의함
李商翼의 罷黜에 관한 廣州留守의 서목
判義禁府事의 직임과 經筵의 兼任을 遞差할 것을 청하는 金萬重의 상소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楊州 등지에 비가 내린 상황을 보고하는 京畿監司의 서목
權相夏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