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禮曹에서 卒逝한 閔維重을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朝市를 정지할 것을 아룀
承政院 등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閔維重에 대한 擧哀節目을 마련하라는 비망기
卒逝한 閔維重에 대한 擧哀 正時
金壽恒의 네 번째 呈辭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朝市의 정지와 상치되므로 오늘 政事를 어떻게 할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擧哀 正時가 이미 지나갔는데도 通禮院 官員이 오지 않았다며 引儀로 代行케 하고 朴鎭圭의 推考 등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擧哀儀注를 遲延시킨 引儀를 推考하기를 청하는 申懹의 계
오늘 擧哀에서 잘못을 많이 저지른 引議를 汰去하라는 비망기
海西內地의 新設한 鎭堡를 모두 革罷할 것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黃俊良의 黜享에 대해 大臣과 儒臣에게 의논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목
數學이나 雜術로 관직에 오른 鄭全昌 등의 汰去와 이들을 기용한 吏曹의 해당 堂上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청하는 바를 들어달라는 趙師錫의 열아홉 번째 차자
허락하지 않는다고 司諫院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