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李思永의 계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내어주기를 청하는 都摠府의 계
中部後司에 속하는 黃海道 五哨軍兵을 4월 25일에 逢點하고 5월 2일에 中右司軍兵과 替代할 수 있도록 調送하라고 분부하기를 청하는 御營廳의 계
李䎘의 네 번째 呈辭에 대해서 傳諭하라는 비망기
李䎘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趙大壽의 계
李䎘에게 御醫를 보내 看病하라는 비망기
厚陵의 寒食祭獻官이 陵上의 雜草 등에 대해 書啓하지 않았으니 推考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李師命의 極邊遠竄, 李尙의 遞差를 청하는 李奎齡 등의 계
兪得一의 비판을 받았다며 遞職을 청하는 崔錫恒의 계
崔尙仰 등의 職牒을 還給하라는 명의 환수, 李師命의 極邊遠竄, 崔錫恒의 遞差, 兪集一의 出仕를 청하는 鄭載禧 등의 계
辭職하는 南弼星의 상소를 보고하는 京畿監司의 서목
熙政堂 晝講에 李尙眞 등이 입시하여 繕工監 案付匠人의 廢却直囚, 砂器廛의 稱冤, 暗行을 파견하여 監司와 守令의 賞罰을 행할 것 등에 대해 논의함
恭陵 주변에 失火한 權鑊의 治罪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晝講에 李尙眞이 입시하여 京畿道 백성들의 蠲役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