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무지개가 뜨고 달무리가 짐
崔澐이 吳道弘을 拿來하기 위해 나감
睦林奇 등이 하직함
李世郁 등이 사은함
金昌集의 첫 번째 呈辭
마음을 돌려 다시는 사직하지 말라고 金壽興의 첫 번째 呈辭에 대해 내린 不允批答
李徵龜을 徒配하고 楊廷藎을 刑推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義禁府에서 李徵龜을 德豐驛에 徒三年으로 定配하였다고 아룀
朴世采에 대해 범연하게 啓達한 일과 兪得一 등의 疏斥 등을 이유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安圭의 계
朴世采의 일로 동료인 安圭가 引避했고, 李翔을 論劾하지 않아 朴泰萬의 疏斥을 입었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濡의 계
兪得一 등의 疏斥을 입어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南有星의 계
兪得一 등이 입시하여 張昭儀 모친의 乘轎 사건으로 刑訊을 받다 죽은 禁吏에게 恤典을 거행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辭職하는 柳炅의 상소를 올려 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병을 이유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后定의 계
世祖朝의 靖難功臣 韓明溍의 功臣 付標를 宣廟祖로 잘못 쓴 尹以道 등을 추고할 것을 청하는 李墪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