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呂必容이 道路를 摘奸하는 일로 나감
韓范齊 등이 會葬하기 위해 올라옴
李觀徵 등이 사은함
大行大王大妃의 發靷 등과 상치되므로 秋冬等京外褒貶 啓本을 17일에 入啓하겠다는 承政院의 계
칙사 일행이 安州에서 止宿했다는 遠接使의 서목
因山이 임박했는데도 병으로 肅謝하지 못했으므로 鐫職을 청하는 沈思泓의 계
칙사 일행이 肅川에서 止宿했다는 遠接使의 서목
鄭善鳴이 會葬하기 위해 올라옴
李世茂 등이 들어옴
宋時烈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任胤元의 서계
尹誠敎를 먼저 들어오게 함
내일의 啓殯奠 등의 正時
洪璛이 會葬하기 위해 들어옴
兪命雄이 들어옴
許墀가 들어옴
呂必容이 道路를 摘奸한 뒤 들어옴
沈思泓의 出仕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金德基가 들어옴
義禁府에서 劉應晚 등을 拿囚했다고 아룀
藝文館 등의 丁卯年 秋冬等褒貶等第를 이제서야 들이고 宗廟署 등의 今年 秋冬等褒貶을 기한 내에 磨勘할 수 없다는 禮曹의 계
大行大王大妃의 發靷이 임박하여 賓廳의 坐起를 開坐할 수 없다는 李思永의 계
下玄宮 때 두 王子 등을 참석시키라는 전교
역사를 끝마쳤으므로 병으로 죽은 成景雲의 후임을 差出하지 않겠다는 山陵都監의 계
山陵에 몸소 나아가지 않아 待罪한다는 開城留守의 장계
武兼廳守宮 望單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