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洪處道 등이 하직함
社稷大祭의 齋戒와 상치되므로 視事를 頉稟한다는 權愈의 계
吳順彦 등을 減死定配하라는 명의 환수 및 朴贄의 仕版을 削去하기를 청하는 朴鎭圭 등의 계
李選의 極邊安置를 청하는 宋儒龍의 계
이번 弔祭時 祭物器數物目을 甲子年謄錄에 의거하여 別單으로 書入하니 措備하게 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이번에 오는 弔祭勅使에 대해 一路宴 등을 設行하지 않으므로 接見時 茶禮는 該司에서 磨鍊하여 擧行하도록 분부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客使가 이미 渡江하였으니 受由하여 下鄕한 都廳과 郞廳을 改差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甲子年謄錄을 取考하여 弔祭勅使가 가져올 祭文을 처리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의 入京日을 21일로 推擇했으니 儐臣에게 下諭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勅使가 魂殿에서 致祭할 때의 執事官 등을 吏曹에서 미리 差出하게 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勅使가 宴享과 軒架를 設行하지 말도록 했으니 平壤延慰使에게 留待해서 措辭致謝하게 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18일에 入京하고자 하니 拘忌與否를 定奪한 뒤에 儐臣에게 분부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平壤延慰使에게 留待해서 勅使에게 致謝하게 하기를 청하는 權愈의 계
비가 와서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실시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元子의 外家 三代에 대해 賜祭할 때 主人에게 相當職을 제수하여 冠帶하고 進參하게 하라는 전교
金萬重이 直告하지 않으므로 一體施威하여 鉤問하도록 분부하는 전교
釋奠祭受香 등으로 11일까지 趙泰耉에게 嚴刑할 수 없으므로 어떻게 할지를 묻는 李玄紀의 계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鄭后亮이 禁衛中軍軍兵等의 中日試放事로 標信없이 訓鍊院에 進去한다는 都摠府의 계
廣州留守 李沆에게 내리는 敎書
慘劇의 論駁을 당한 적이 있으며 衰耗가 극에 달했다고 遞改해 주기를 청하는 鄭樸의 상소
經學에 어두워 聖德을 輔導하기 어렵다며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觀徵의 상소
辭職하지 말라고 閔宗道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辭職하지 말라고 金壽恒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