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尹世遇 등이 하직함
尹趾完의 열네 번째 呈辭
宋時烈을 竹林書院에 追配할 것을 청하는 吳斗烱 등의 상소
義禁府에서 申命老를 徒三年으로 定配하였다고 아룀
尹有孫이 사은함
鄭澔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傳聞에 지나지 않은 일로 文撤의 죄상에 대해 連啓하였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沈極의 계
柳重茂에게 관직을 제수함
徐文裕가 사은함
주인을 살해한 忠立 등의 行刑을 無故한 날로 미루겠다는 義禁府의 계
儒賢들이 조정에 머물 수 있도록 예를 더욱 돈독히 하여 士林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청하는 李德邵 등의 상소
文㯙에 대해 論啓하였다가 엄한 하교를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李光著의 상소
張希載의 按律處斷, 李義徵의 亟正邦刑, 鄭有徵의 遠竄, 沈極의 出仕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有政
궐원이 생긴 承旨를 서울에 있는 無故한 사람으로 차출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輪對 武臣을 서울에 있는 사람 중에서 추가로 뽑아 別單으로 써서 들인다는 兵曹의 계
朴世采를 불러들여 다시 국정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李德邵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