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夕雪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尹趾完의 쉰 네 번째 呈辭
내일 諸承旨는 留院公事를 가지고 入侍하라는 전교
모친의 간병을 위해 遞職을 청하는 南正重의 상소
還上를 蕩滌하는 것과 관련하여 濟州에 戊辰年 이후부터 癸酉年까지 걷지 못한 還上를 啓聞하게 해서 다시 稟處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中宗의 忌辰
國忌 때문에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入直할 인원이 없으므로 趙大壽를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