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成虎臣이 하직함
趙相遇의 세 번째 呈辭
병이 심하다며 遞免시켜 주기를 청하는 李世華의 상소
飢民 및 流乞死亡者가 48명이라고 보고하는 全羅監司의 서목
韓在垕의 病親呈辭
王世子嘉禮都監의 都提調 이하 명단
忠淸道의 飢饉이 심각하므로 徐文裕를 改差시키고 오늘 政事에서 그 후임을 差出하여 數日內로 辭朝하게 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韓重爀 등의 일에 대한 司諫院의 계
安圭가 사은함
老母의 병간호를 이유로 사직하는 南正重의 상소
병세가 심각하다며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李世白의 상소
儒生課試를 朴泰尙의 병으로 인해 설행할 수 없겠다는 成均館의 계
王世子嬪 三揀擇의 供上物을 別宮에 進排하는 예에 의거해서 各該司에 미리 知委하고 供上紙도 封進하게 분부하라는 禮曹의 계
兩所에서 飢民에게 공급하는 醬이 거의 떨어졌으므로 江都의 待變醬을 가져다 쓴 뒤 京廳의 本太를 보내어 醬을 만들어서 充上하게 하기를 청하는 賑恤廳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