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文定王后의 忌辰 齋戒
替直을 기다리지 않고 경솔하게 먼저 나갔던 趙大壽의 推考를 청하는 李思永의 계
國忌 齋戒 때문에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실시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崔錫恒 등을 즉시 牌招해서 推移入直하게 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李楷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牌不進했던 朴權의 罷職을 청하는 金世翊의 계
世子嬪 三揀擇 날짜가 임박했으므로 假衛將 2員을 口傳差出해서 別宮에 나갈 때 陪衛하게 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4월 8일 王世子嬪 三揀擇에 詣闕할 處女를 別單으로 써서 들이겠다는 禮曹의 계
王世子嬪 初揀擇 및 再揀擇에 병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던 權世恒의 딸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 三揀擇에도 入參하기 어렵겠다는 禮曹의 계
關西와 嶺南의 兩道御史가 이미 復命했으나 朴泰尙이 出仕하지 않으므로 次官으로 하여금 判書와 의논해서 回啓하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