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順男 등을 拿來한 뒤 간밤에 應先과 金天樞를 面質시켰고 應先을 3次 刑問하였으나 不服함
洪重疇 등이 하직함
申鎰 등이 사은함
金載顯의 첫 번째 呈辭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東賑所와 南賑所에서 죽을 먹은 飢民의 수효에 대해 보고하는 賑恤廳의 계
司諫院의 계 때문에 罷職을 청하는 吳道一의 상소
吳道一 등을 牌招하여 開政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親鞫에 柳尙運이 입시하여 죄인의 체포 상황을 오랫동안 보고하지 않는 左右捕盜大將을 從重推考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史官 1員을 待命시키라는 전교
吳道一을 牌招하여 開政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牌招했으나 나오지 않은 崔奎瑞를 罷職하고 吳道一을 다시 牌招했으나 나오지 않음
朴泰尙 등을 改差하고 崔奎瑞를 罷職시키지 말고 推考만 하라고 榻前에서 定奪함
吳道一의 推考傳旨를 捧入하였으므로 오늘의 政事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推考하도록 명한 崔奎瑞도 牌招하겠다는 承政院의 계
張希載의 按律處斷을 청하는 合啓
韓重爀 등을 按法處斷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金天樞가 刑問 1次에 不服함
竹冊文 書寫官의 직임을 移差해 줄 것을 청하는 徐宗泰의 상소
金天樞가 刑問 2次에 不服함
韓聖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