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崔文徵 등이 사은함
洪重益에게 관직을 제수함
鞫廳에 柳尙運 등이 입시하여 平安監司에 제수된 뒤 병을 핑계로 올라오지 않고 있는 鄭載禧를 처벌하고 후임을 差出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廣州 등지에 비가 내렸고 楊州 등지에 우박과 서리가 내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辭職하는 趙相愚의 상소
司諫院의 前啓를 合啓함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鄭復先을 平壤判官에서 改差하고 本曹 郞廳에 유임시키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병으로 말미를 받고 歸家한 뒤 넉달이 넘도록 還任하지 않은 鄭宇樞의 罷出에 관한 全羅監司의 서목
병으로 都監都提調의 遞職을 청하는 南九萬의 상소
새로운 水使와 교대한 뒤 崔克泰를 拿來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敎命의 按寶는 承政院에서 거행할 것, 世子宮에 進排할 物件들이 완비한 일 등에 관한 禮曹의 계
李頤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