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陰
行都承旨 鄭重徽 。左承旨 黃欽 。右承旨 尹世紀 。左副承旨 金世翊 。右副承旨 金演 。同副承旨 崔錫恒 。注書 南就明 。假注書 金裁[金栽] 。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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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大駕가 晝停所에 도착하여 幕次로 들어간 뒤에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 大駕詣晝停, 入幕次後, 藥房·政院·玉堂問安。答曰, 知道。 -
大駕가 昌陵에 도착하여 幕次로 들어간 뒤에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 大駕詣昌陵, 入幕次後, 藥房·政院·玉堂問安。答曰, 知道。 -
昌陵 親祭를 지낸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 昌陵親祭後, 藥房·政院·玉堂·二品以上·六曹問安。答曰, 知道。 -
大駕가 敬陵에 도착하여 幕次로 들어간 뒤에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 大駕詣敬陵, 入幕次後, 藥房·政院·玉堂問安。答曰, 知道。 -
大駕가 翼陵에 도착하여 親祭를 지낸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 大駕詣翼陵親祭後, 藥房·政院·玉堂·二品以上·六曹問安。答曰, 知道。 -
還宮 때 百官은 揷羽하라는 전교
○ 傳曰, 還宮時, 百官揷羽。 -
新村里에서 出馬橋까지 上言을 받으라는 전교
○ 傳曰, 自新村里, 至出馬橋, 捧上言事, 分付。 -
大駕가 敬陵에 還詣하여 幕次로 들어간 뒤에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 大駕詣順懷墓, 展拜後, 還詣敬陵, 入幕次後, 藥房·政院·玉堂問安。答曰, 知道。 -
大駕가 晝停所에 還詣하여 幕次로 들어간 뒤에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 大駕還詣晝停, 入幕次後, 藥房·政院·玉堂問安。答曰, 知道。 -
李糞의 묘에 致祭한 뒤 莎草를 修改하라는 전교
○ 傳曰, 仁城大君之墓, 年久荒蕪, 心甚衋傷, 其令禮官, 致祭後改莎草事, 分付。 -
仁祖의 別墅를 親審한 뒤 還宮하겠다는 전교
○ 傳曰, 仁祖大王別墅, 欲爲親審後還宮, 政院知悉擧行。 -
大駕가 還宮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 大駕還宮後, 藥房·政院·玉堂·二品以上·六曹問安。答曰, 知道。 -
大臣이 앞에서 보행하는 것을 모르고 下馬하지 않은 일로 罷職을 청하는 林濩의 계
○ 執義林濩啓曰, 臣隨駕至陵所作門下, 不知大臣在前步行, 未卽下馬。至有掌吏將爲捉囚之擧, 其虧損事面, 爲如何哉? 且臣, 猥以班次作頭而行, 臣若先下, 則同僚與諫院, 寧有不下之理乎? 以此言之, 所失比他人尤大, 臣何敢一刻苟冒於臺次乎? 請命罷斥臣職。答曰, 勿辭, 退待物論。 -
大臣이 앞에서 보행하는 것을 모르고 下馬하지 않은 일로 罷職을 청하는 李敏英의 계
○ 掌令李敏英啓曰, 臣於今日, 隨駕至陵所作門, 大臣在前先已步行, 而紛踏之中, 未卽下馬, 府吏將被囚推而還寢, 臣不勝慙悚之至。旣忝憲職, 重失體面, 決不可一刻晏然於臺席。祗俟還宮, 敢此自列, 瀆擾之罪, 益無所逃。請命罷斥臣職。答曰, 勿辭, 退待物論。 -
大臣이 앞에서 보행하는 것을 모르고 下馬하지 않은 일로 遞職을 청하는 金時傑의 계
○ 司諫金時傑啓曰, 臣於今日, 隨駕及至作門外, 適値紛踏, 大臣在前, 未卽下馬, 以致院吏將被囚推, 而僅倖得解, 緣臣無似, 重損事面, 以至於此, 臣誠愧汗, 如不自容。旣有應避之嫌, 非不知一刻仍冒, 亦甚苟簡, 而備員陪從, 退進是懼, 不得不祗俟還宮, 犯暮自列, 瀆擾之罪, 尤所難免。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退待物論。以上出朝報 -
李世華 등이 입시하여 仁祖 遺基의 碑閣을 奉審할 때 이곳에 守直할 인원을 두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 大駕臨御仁祖大王遺基, 碑閣奉審時, 戶曹判書李世華所啓, 先王遺址, 旣已樹石記實, 又此親臨, 則不可置之尋常, 當定着實守直之人, 以爲永久守護之地, 似好矣。右議政尹趾善曰, 李世華所達之言, 誠是矣。上曰, 分付該曹, 擧行, 可也。出戶曹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