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大駕 등이 幕次에 들어간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酌獻禮를 파한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大駕 등이 還宮한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永昭殿에 親臨하는 일과 王世子가 展謁하는 일을 이전의 택일한 날에 거행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8월 5일 臨陂 등에 지진이 있었다는 全羅監司의 서목
張希載의 按律處斷을 청하는 合啓
金泰潤의 邊遠定配, 申銋을 補外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韓重爀 등의 依律處斷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王世子가 香을 祗迎할 때 失儀하였으므로 削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宜昌의 상소
同僚들이 待罪하였으므로 함께 罷職해 주기를 청하는 呂必容 등의 상소
批答을 받았으나 다시 削職해 주기를 청하는 徐文重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