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藥房 등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大殿의 안부와 受灸 날짜에 대해 묻고 中宮殿의 증세를 살핀 결과 湯藥을 잠시 정지하고 膏藥을 여러차례 貼付하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尹佑甲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寅燁 등이 입시하여 啓聖廟의 始役을 主管할 堂上을 差出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내일의 儒生殿講 考官과 參考官 명단
徐文重의 열 다섯 번째 呈辭
이번달 6일에 永同 등지에서 地震이 발생했다는 忠淸都事의 서목
내일의 儒生殿講에 어느 大臣을 보낼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申琓이 내일 儒生殿講를 마친 뒤 封陵하러 갈 경우 시간이 촉박하므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동료를 처치할 수 없는 처지이므로 遞職을 청하는 金鎭圭의 계
李世白의 두 번째 呈辭
宮庄을 革罷할 것, 洪以度를 罷職不敍할 것, 李東亨 등을 罷職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藥房 등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司憲府에서 洪以度를 論劾한 일 때문에 불편하므로 遞職을 청한다는 閔鎭遠의 상소
藥房提調의 명단
병의 차도가 생긴 洪受疇의 牌招를 청하는 沈枰의 계
李弘述의 첫 번째 呈辭
내일 仁政殿의 儒生殿講에 命官으로 어느 大臣을 보낼 것인지를 묻는 李世載의 계
權尙游가 禁衛營 郞廳으로서 坐起에 나간다는 弘文館의 계
擊錚을 한 禮生의 囚禁治罪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지방에 있거나 老病으로 未肅拜한 인원을 제외하고 辛巳年의 邊將에 應薦不薦된 인원을 別單으로 써서 들인다는 兵曹의 계
辛巳年의 邊將에 應薦과 不薦된 인원을 別單으로 써서 들인다는 吏曹의 계
鄭載崙의 改差를 청하는 兵曹의 계
李世載의 계
洪以度가 잘못 전달한 편지 때문에 彈劾을 받고 있는 일과 관련되어 遞職을 청한다는 閔鎭遠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