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달무리가 짐
李台望이 하직함
藥房 등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中宮殿에 예전대로 湯藥을 달여 들이겠다는 藥房의 계
내일의 晝講을 시행하라는 전교
徐文重의 서른아홉 번째 呈辭
晝講에 李寅燁 등이 입시함
崔聖任 등이 入診하여 中宮殿의 症候를 살피게 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藥房 등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引見에 柳泰明이 입시하여 丙子年 科獄의 罪人 등을 석방하라는 명의 還收, 吳道一의 拿問, 李東彦의 遞差 등에 대해 논의함
李震壽가 입시하여 宮庄의 革罷에 대해 논의함
李寅燁을 牌招하여 晝講에 입시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말미 기한을 어겼고 崔瑋의 改差에 대해 論啓하여 물의가 있었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金致龍의 계
藥房 등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宮庄의 革罷, 金肅萬을 賊黨으로 몰아 賂物을 요구한 軍官 등의 囚禁嚴治와 捕盜大將의 從重推考, 金致龍의 遞差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各陵의 摘奸에 대해 論啓한 일로 인해 物議가 있었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柳泰明의 계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沈枰의 계
藥房의 계
2품 이상이 안부를 물음
金鎭龜 등이 晝講에 입시하므로 科獄의 罪人 등에게 加刑할 수가 없다는 義禁府의 계
擊錚을 한 貴禮의 囚禁治罪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堂上이 갖추어지지 않아 科獄 罪人 등에게 加刑할 수가 없다는 義禁府의 계
晝講에 南宅夏 등이 입시하여 各司의 폐단과 留米 등에 대해 논의함
沈枰이 입시하여 諸陵을 摘奸한 中使와 史官에 대한 傳旨를 들일 것인지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