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嚴纘 등이 하직함
咸鏡道의 文科 등을 9월 1일에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藥房 등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中宮殿에 湯藥을 들였다는 藥房의 계
辭職하는 李畬의 상소
姜鋧의 두 번째 呈辭
李敏英의 첫 번째 呈辭
李健命을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召對를 하겠다는 전교
趙得重을 罷黜하고 그의 罪狀을 攸司로 하여금 稟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京畿監司의 서목
李畬가 사은함
召對를 정지하겠다는 전교
李秀儁의 일, 洪旣濟의 일, 吳弼雄 등의 일, 李天挺의 일, 李喜鼎의 일, 李坦을 罷職하라는 명의 還收, 李濟夏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저녁에 藥房 등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謁聖試를 8월 11일에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모친의 간병을 위해 遞職을 청하는 尹世紀의 상소
趙泰東 등이 사은함
徐宗泰의 辭職 상소를 올려 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南弼星이 사은함
尹弘离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