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徐文重의 서른네 번째 呈辭

全聖準이 21일에 祖母의 상을 당한 일에 대해 보고하는 黃海監司의 서목

具萬理에게 관직을 제수함

徐文重이 頒料를 받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尹弘离 등의 牌招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大臣과 備局堂上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尹弘离 등이 입시하여 合啓를 살피지 않고 傳啓한 일로 遞職을 청하는 문제, 南九萬 등을 遠竄하는 문제, 尹趾完을 罷職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李畬 등이 입시하여 解由 때문에 治積이 있는 자를 쓰지 못하고 守令이 자주 교체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徐宗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引見에 李畬 등이 입시하여 土卒의 招辭에 따라 愼之逸을 推問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宋後錫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引見에 李世白 등이 입시하여 罪囚가 실정을 토로하기 전에 酌處하는 문제, 宋廷奎가 臺彈 때문에 부임하지 않으려는 문제, 분실한 忠淸監司의 狀啓를 다시 謄出하여 回啓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金鎭龜 등이 입시하여 陵軍의 位田 유무에 따라 宣惠廳에서 復戶價를 題給하는 문제, 合啓에 대한 論議가 일치되지 않는 문제, 李坦의 상소 등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