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黑雲이 나타남
내일 三揀擇의 正時
金鎭圭 등이 사은함
金構 등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음
徐文重의 열 번째 呈辭
李炤 형제의 絶島定配, 科獄 罪人의 嚴刑得情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本職과 兼帶를 遞差해 줄 것을 청하는 金昌集의 상소
三揀擇을 할 때 大臣을 命招하여 下問하는 例가 있으므로 내일 大臣을 命招할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趙泰老를 파직함
辭免하는 金構의 상소
辭職하는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開城留守의 서목
嘉禮都監 都廳에 李震壽를 임명함
金構가 出仕하기 전에는 三省推鞫을 開坐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三揀擇을 한 뒤 別宮에 나아가는 시각을 午正 初刻으로 付標하여 들이라는 전교
全州에 26일 地震이 일어나고 우레가 치는 異變이 있었다는 全羅監司의 서목
李炤 형제의 絶島定配, 李宇謙 등의 勘律, 李震休의 罷職, 李徵龜 등에게 加資하라는 명의 還收, 李世弼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을 청하는 계
李徵龜에게 半熟馬 1匹을 賜給하라는 전교
兩司의 呈告하거나 肅拜하지 않은 인원을 牌招하여 碧潼 守令 등에 대해 署經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새로 제수된 資級과 職名을 回收해 주기를 청하는 金鎭圭의 상소
太廟에 展謁하는 吉日을 언제쯤으로 推擇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兪彦明을 파직함
내일 敬陵의 親祭 때문에 政事를 할 수 없으므로 대책을 묻는 承政院의 계
陵幸할 때 本營의 入直 別驍衛와 出番 步軍을 내어 쓰고 還宮한 뒤 도로 入直하게 하겠다는 禁衛營의 계
王世子의 永昭殿 展謁에 대한 禮曹의 계
承政院에서 내일 開門한 뒤 金昌集을 牌招하게 할 것을 청하는 嘉禮都監의 계
三揀擇을 한 뒤 別宮에 나아갈 때 景福宮과 昌德宮의 앞길에서 駐輦하는 節次를 마련하게 된 경위를 물어 보고하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