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李國華의 첫 번째 呈辭
9일의 지진에 대한 慶尙監司의 서목
魏永發의 딸이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일에 대한 慶尙監司의 서목
내일 拜表 때 조금 일찍 開門하도록 함
文科 1所와 2所를 摘奸하라는 전교
別試 殿試와 放榜 일자를 조금 뒤로 물리고 永昭殿과 敬寧殿의 移奉을 12월 26일과 27일에 각각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兩司의 다수 관원이 試所에 들어간 관계로 내일 拜表는 司諫院의 인원 없이 司憲府의 監察이 참석한 전례대로 거행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洪夏昌 등이 하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