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陰或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申琓 스물 여섯 번째 呈辭
병이 심해 藥房의 節候問安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며 待罪하는 徐文重의 차자
賓廳日次에 黃一夏를 牌招해서 入侍하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姜鋧 등이 사은함
沈尙尹에게 관직을 제수함
大臣과 備局堂上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黃一夏가 入侍하여 거듭해서 儒臣으로부터 非斥을 당했다는 이유로 遞職시켜 주기를 청함
身病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金鎭圭의 상소
閔鎭厚가 入侍하여 疑獄에 대해 備邊司에서 開坐할 때 大臣에게 就議하여 결정하는 문제를 논의함
李世白이 入侍하여 外方疑獄은 論列로 啓聞하여 刑曹에서 就議해서 處決하는 문제를 논의함
祈晴四門禜祭를 13일부터 시작해서 3일 동안 실시할 것을 各該司에 분부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李世白이 入侍하여 병이 중한 申益恬을 改差시키고 그 후임을 催促해서 發送하는 문제를 논의함
呂必容 등이 入侍하여 譯舌輩 卞廷郁 등의 加資 문제를 논의함
큰 비로 인한 수해에 대해 보고하는 咸鏡監司의 서목
引見할 때 李世白이 閔鎭厚 등을 改差시키고 그 후임을 속히 差出해서 新薦人을 속히 應講하게 하기를 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