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지고 白雲이 나타남
李汝柱가 하직함
5일 比安에서 動男 등이 벼락으로 죽었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신병으로 遞職해 줄 것을 청하는 任胤元의 상소
李墪의 세 번째 呈辭
情勢를 이유로 罷職해 줄 것을 청하는 李健命의 상소
洪時亨의 改差를 청하는 吏曹의 계목
安東에서 여러 사람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李世奭을 牌招하여 兩司의 관원에 대해 처치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出疆이 임박했으므로 성묘하기 위해 말미를 줄 것을 청하는 沈枰의 상소
李震休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사정을 밝히고 遞職해 줄 것을 청하는 徐文重의 차자
削職해 줄 것을 청하는 李世奭의 상소
崔重泰 등에 대해 처치하기 곤란하고 科獄에 관계가 있으므로 遞職해 줄 것을 청하는 李世奭의 계
權尙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同副承旨를 차출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오늘 政事에서 부족한 인원을 차출하게 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洪時亨의 改差를 청함